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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봉이통닭 광주문형점 - 광주시 문형동
위치 : 경기 광주시 봉골길 5 우리빌딩 주차 : 가능 평점 : ★★★☆☆ - 추억의 옛날통닭을 프랜차이즈로. 똥집튀김이 술안주로 굿. https://naver.me/xuI5g9vp 또봉이통닭 광주문형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8 · 블로그리뷰 3 m.place.naver.com 광주에서 만난 친구와 통닭먹으러 왔다. 옛날통닭과 똥집튀김을 시켰다. 닭이 작아서 양이 많지는 않지만 술안주로 제격이다. 옛날통닭 12,000 / 똥집튀김 10,000 가게직원분들도 친절하다. 광주친구 만날 때마다 오게 되는 듯.
2024.03.25 -
수변최고돼지국밥 - 부산 수영구
위치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370번길 9-32 주차 : 불가 평점 : ★★★★☆ - 시그니처 이름 값하는 메뉴 "항정국밥" 이거 안먹을 거면 여기 올 필요 없음. https://naver.me/5y4q4XNA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6,845 · 블로그리뷰 4,581 m.place.naver.com 우선 주차하기 힘들다. 차로 오면 뺑뺑 돌거나 주변 주차장 주차하고 걸어와야함 웨이팅도 길다. 오래 기다려야함. 시끄러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가치 있다. "항정국밥" 이 메뉴가 참 인상적임. 항정살만 들어가 있는 데 굉장히 기름지고 느끼하다. 나는 천상 돼지 답게 기름지고 느끼한 거 환장하는 인간으로서, 항정살로 만든 국밥은 정말로 취향 저격. 이 항정국밥 메뉴 자체만으로 다시..
2024.03.25 -
서울뼛국 - 서울 관악구
위치 : 서울 관악구 관천로 36-1 주차 : 가게 앞 공영주차장 평점 : ★★☆☆☆ - 맵다, 좁다, 사람 많다, 시끄럽다가 문제가 안된다면 Go. https://naver.me/xorYfbhS 서울뼛국 : 네이버 방문자리뷰 768 · 블로그리뷰 366 m.place.naver.com 24시간 운영하는 신림동 뼈해장국집 풀타임으로 운영하는 덕에 주변 유흥가에서 술 마시고 오는 손님이 많다. 매장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매우 편하다. 갔을 때가 새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열이 있었다. 항상 대기열이 있지는 않은 듯한데 핫타임에는 좀 오래 기다려야 하는 듯. 매장이 좁은 데다가 좌석 간격도 좁아 내 뒤의 손님과 등을 맞대고 먹을 수 있다. 덕분에 전우애 상승. 음식은 비주얼이 대단하다. 높게..
2024.03.25 -
커피스트 - 서울 종로구
위치 :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39 주차 : 불가 평점 : ★★☆☆☆ - 비엔나 커피를 정말 좋아한다면 Go. 아니라면 굳이? https://naver.me/FS571XOf 커피스트 : 네이버 방문자리뷰 589 · 블로그리뷰 641 m.place.naver.com 맛있는 비엔나커피를 파는 곳. 커피는 맛있다. 그런데 주차도 안되고 매장도 좁고 한데 한 잔에 7,500원은 좀 비싸지 않나? 비엔나커피 매니아라면 방문할만하다. 비엔나 없이도 사는 사람이라면 굳이?
2024.03.25 -
사발 - 서울 종로구
위치 :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34 경희궁의아침 3단지 사발 142호 주차 : 가능 평점 : ★★★☆☆ - 괜찮은 퓨전한식+분위기+서비스 = 가성비 굿 https://naver.me/FqSHIC2F 사발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35 · 블로그리뷰 1,397 m.place.naver.com 들어가자마자 느낀 점. 인테리어 좋은 데? 데이트할 때 오면 좋겠는 데? 서버의 서비스나 인테리어가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검정색의 인테리어와 세련된 식기류와 테이블 세팅. 음식만 보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가치를 계산해본다면 가성비 있는 음식점이다. 가족과 함께 가도 크게 부담 없을 만한 곳. 주변에 볼 거리도 꽤 많으니 식후경도 편리하다. 주문한 음식 : 닭국수, 능이백숙, 소고기가지덮밥..
2024.03.25 -
여행 - 유이치 히라코
위치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8로 32 스페이스K 서울 주차 : 가능(공간 좁음) 평점 : ★★★☆☆ / 작가가 느낀 자연의 경험을 트리맨으로. 지나가는 길에 들린 전시회. 유투브 전시 소개채널에서 홍보하는 것을 보고 가게 됐다. 작가는 본인이 어렸을 때 경험한 큰 숲과 런던 센트럴파크에서의 자연의 경험을 트리맨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나도 어린 시절 해안가 시골과 군인 시절 강원도의 산맥을 경험한 입장에서 왜 저런 걸 만드는 지 어느 정도 공감했다. 도시의 일상에서는 느끼기 힘들지만 대한민국의 아웃도어도 꽤 가슴 벅찬 울림을 준다. 일본에 살았던 유이치는 더 그렇지 않았을까? 티켓값이 쫌 나가고 주차비도 꽤 나가지만 뭐.. 돈 값은 한다.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