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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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스낵
편의점에 음료수 사러갔다가 신기해서 구매해봄 GS25 - 950원 생긴 건 삼양라면 판박이다. 감상 면 - 스낵면 느낌 스프 - 덜 짠 삼양라면 스프(그래도 짬) 총평 ★★☆☆☆ - 누가 주면 먹음, 내 돈으로는 안 먹음
2023.02.22 -
금연과 금유투브 운동 1일차
가만 있어도 성공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도전
2023.02.22 -
맥북-모니터-스피커 오디오 문제
지금 오디오 연결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 문제는 오디오에서 하루에 몇 번씩 일정한 간격(0.5초)으로 들렸다 안 들렸다 반복되는 데 원인을 모르겠다. 이게 모니터 자체 출력의 문제인지 C to DP포트의 문제인 지... 거기에 더해서 누가 선을 건드릴 때 나는 것 같은 잡음이 툭툭 들린다. 너무 불편해... 선을 깔끔하게 하려면 모니터에서 오디오를 빼서 스피커로 가는 게 가장 깔끔한 데 너무 거슬려.... 뭔가 올해 안으로 모니터를 바꿀 예감이 든다... 다음에 모니터 사면 4k 중에서 색영역 확실한 녀석으로 골라야겠다
2023.02.18 -
일리윤 자외선 차단제 / 로션
1. 일리윤 이지워시 선크림 난 피부관리에 딱히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로션도 안 바르고 다녔는 데, 작년 초부터 운전을 장시간 동안 하게 되었다. 그 덕에 운전할 때는 몰랐는 데 몇 달 지나고 나니 피부가 까무잡잡해진걸 보고 이거 선크림이라도 발라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평소 로션도 안 바르던 사람이라 어떤 자외선 차단제가 좋은 지 구글링도 해보고, 위키도 보고, 유투브 리뷰도 봤는 데 너무 제품이 많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에 "내가 검색해서 나오는 정보"는 95% 정도가 광고이다. 회사 다니면서 마케팅 관련 업무에 발을 걸치게 되고, 바이럴 마케팅의 진상을 보고나니 이건 뭐 어떤 정보도 믿을 수가 없다. 결국 돌고 돌아서 쿠팡.... 그 중에서 이지워시라고 광고하는 제품을 발견했다. 그게 바로 아..
2023.02.13 -
~아이폰 13 미니
이번에 맥북을 사면서 앱등이의 길을 걷게 되었다.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2023년, 미칠듯이 미니멀한 핸드폰을 갖게 되니 예전에 썻던 핸드폰들이 생각났다. 현대인이 가장 많이 들고다니는 물건. 몸에 지니고 다니는 건 옷이겠지만 옷을 제외한다면 아마 부동의 1위는 "핸드폰"이 아닐까 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핸드폰이란 걸 가지게 되었다. 그 후 세상의 변화와 기술의 변화를 맞으면서 자의던 타의던 다른 기종으로 바꿔갔다. 사용했던 모델마다 당시의 기술, 당시의 정신, 당시의 내가 떠오른다. 1. SPH-V720 화이트 / 블루블랙 프로세서 퀄컴 MSM 6280 메모리 __M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디스플레이 2.4인치 QVGA(240 x 320) 16M T..
2023.02.09 -
파운데이션 - 애플tv 시리즈 시즌1
맥과 아이폰을 구매하니 애플로부터 애플TV, 애플Arcade, 애플Music 3가지의 3개월 무료이용권을 받게 되었다. 근 한달동안 간간히 애플뮤직 무손실음원 감상 외에는 사용하지 않다가 뭐라도 하나 보자 하고 애플티비로 접속.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메인화면 추천에 있는 파운데이션을 지나치기 힘들었다. 파운데이션? 대체 무슨뜻이지? 기반? 기초? 라는 생각과 함께 23년 2월 7일 1화를 보자마자 하루만에 10시간 가까이 시즌1화부터 10화까지 정주행했다. Koni의 평점 - 파운데이션 별 3.5개 ★★★☆ 평점 기준 ★★★★★ - 반드시 다시 보는 작품 ★★★★ - 다시 볼 만한 작품 ★★★ - 돈 주고 볼 만한 작품 ★★ - 돈 주면 볼 만한 작품 ★ - 돈 줘도 안보는 작품 *시간도 돈이다 ..
2023.02.08